이벤트로 얻을 공짜표를 이용해서 본 영화였다. 대를 이은 과속으로 30대 중반에 할아버지가 된 설정의 코메디 영화였다. 일부 웃긴 장면도 있었고, 감동을 받아야되는 순간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느리고, 우연에의한 전개가 흠이었지만, 그래도 볼 만은 했다.
요즘들어서 영화가 점점 재미없어지던데,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인지, 내가 감정이 메말라 가는 것인지, 영화 수준이 점점 낮아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씨앗
16년 전
댓글 2개:
감정이 메말라가는거지. 아암!!!
강점이 메말라가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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