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0일 월요일

최근 알게된 사실

해외 전문가 초빙 세미나(및 자문)을 위해서 서류 작업을 하다가 알게된 사실

1. 증빙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무지 많다.

2. 규정은 과제마다 기관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 전문가에게

(1) 1일 $1,000이 지급해 줄 수 있는 최대 금액이다.

(2) 비행기값은 이코노미만 가능하다.

(3) 숙박으로 지불 가능한 금액으로 구할 수 있는 호텔은...헬이다.

그래서, 결국 어렵게 와주기로 약속해준 것을 취소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궁금해 지는 것은,

1. 도대체 "xx상 수상자 초청강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지급하는 거지?

2. 시간당 20만원 정도의 액수로 기술적으로 크리티컬한 부분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할 수 있나? 수박 겉핥기 식으로 흘러가기 쉽지 않나?

에효... 또 디버깅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