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성적

대학가는 기말고사 기간이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성적이 나오기 마련인데, 요즘 성적동향을 보면 세대 차이를 느끼게 된다. 대학별로 편차는 있겠지만, 요즘은 A학점의 비율이 30~50% 정도라고한다. 미국의 경우도 학점 인플레이션은 문제화 된 듯하다.

위키설명

예전의 기억에는 평균을 받으면 학점으로는 C를 기대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평균을 받으면 최소한 B를 기대하는 것이 추세인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세대별로 학점에 대한 기대값의 차이가 크게 되는 듯하다.

어떤 방향이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댓글 1개:

익명 :

성적에 대한 인플레는 확실히 있는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