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9일 월요일

답이 없다

사는건 원래 답이 없다지만,

마음은 더 답이 없다.

자유는 어디까지가 자유이고,

나는 남으로 부터 진정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인가?

정말 답이 없다.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굴레가 되기도 하고

오늘의 굴레가 내일의 행복이 되기도 하고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슬픔이 되기도 하는

삶은 복잡함의 연속이란 생각밖에...

그나마 답이나 근사한 답이라도 찾기 쉬운 방정식에나 매달려야겠다.

그나저나 이놈의 편미방은 왜이리 안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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