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0일 토요일

여름 날씨가

여름 날씨가 역시나 덥고 습하다.

불과 몇 개월전의 추위와 폭설을 잊은 듯...

7월은 거의 매일 비가 내려주고

8월은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

연중 최저와 연중 최고의 차이가 60도 정도는 되는 듯

그러나...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들(?)이 있어서

축복받아서 살기에 행복한 나라라고 배웠던 기억.

아, 물론 여기(춥고더운어느곳)보다는 살만하겠지만.

여름철 90%에 육박하는 습도를 동반한 30도 이상의 온도와

겨울철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온도를 번갈아 선사하는 것이

정말 살기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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