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게 지나간다.
올해도 별로 한 일 없이 지나간다.
재작년에 다친 허리는 아직도 골골
작년에 다친 왼쪽 어깨는 여전히 골골
올해 다친 오른쪽 어깨는 새로이 골골
늙어가니 몸은 골골
머리는 늙어가고
손이 기억하던 수식은 점점 줄어들고
아무도 읽지 않을 허접한 논문 몇 편은 순전히 실적 챙기기용도
다만... 몇 년을 끌어오던 연립편미방에 약간의 진도가 나간게 조금 다행
내년엔 진도를 더 뽑을 수 있으려나?
소득세 올린다던데 나랑은 상관없는 기준이고
상속, 증여(기부말고)에 세금 좀 왕창 때렸으면 좋겠다.
세율은 90%정도?
숨어있는 세금들이나 제대로 찾아냈으면 좋겠다.
세금(+보험+연금)은 꽤나 내는 것 같은데,
복지(또는 사회 안전망)는 엉망인 이상한 구조.
이상한 문구와 규정에만 집착하는 R&D(내가 생각하는 R&D와는 이름만 같은듯)
한줄로 세워야 편해지는지 획일을 들이대는 제도
남과 내가 비슷해야 안심되는지 다양성을 무시하려는 세상
내가 독점인데 별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기회만 나면 폭리를 취하는 사람들
(그인간들 세금은 제대로 내는지 궁금하네)
거의 바뀌지 않은 세상에 갑자기 늙고 초라해진 일년...
잘가라 2013년~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2013년 8월 29일 목요일
무항산무항심이라...
예전에 퇴직하고 야채가게인가를 한다는 대법관 이야기가 나온적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일이 너무 힘들고 수입이 너무 적다는 기사도 얼핏 본 것 같다.
그러더니만, 결국에는 6개월만에...
로펌으로 간다는 신문기사
직접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항산무항심
2013년 8월 19일 월요일
2013년 8월 13일 화요일
중산층이라...
세금을 올리네, 기준을 바꾸네, 말이 많구먼.
나라에 돈이 모자라면 세금을 올리긴 해야겠지...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걷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먼저 아닌가?
누구에게는 이미 근로소득자로 확정되어 버린 듯.
중산층이상에게 세금을 더 거두어 들인다고 했으니(진짜 그런 말을 하긴 했나?),
중산층의 정의먼저 합의 되어야하지 않나?
내 생각에 중산층이 되려면,
주거의 불안정성이 없고,
의와 식의 부족이 없는 상태에서,
아침에 상쾌한 몸과 기분으로 일어나 여유롭게 가족들과 식사하고
일을 하러 가서 즐겁게 일하다가 여유로운 상태로 퇴근을 하고
본인(과 가족)의 여가를 즐기며 적당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으며
연간 1~3회의 국내외 1~3주의 여행을 큰부담없이 즐기며
문화 예술적 소양을 갖추어 주변과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이정도 되려면... 어느 정도의 수입과 재산을 갖추어야하는 것일까?
그리고, 내가 세금을 얼마를 내는가도 중요하지만
내가 낸 세금이 적절하고 합리적으로 잘 쓰이고 있을거라는 신뢰가 없다.
솔직히 세금 더 걷는다고 하니까 xx 억울하다.
나같이 xx 째지는 집에서 태어나 빈손도아닌 마이너스로 시작한 입장에서
몇 년째 휴가도 못가고 악착같이 이해야
내가 스스로 만든 대출을 그럭저럭 갚아나갈 수 있게 되었구나 싶은 싯점에
세금을 더 내라구?
짜증난다.
나라에 돈이 모자라면 세금을 올리긴 해야겠지...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걷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먼저 아닌가?
누구에게는 이미 근로소득자로 확정되어 버린 듯.
중산층이상에게 세금을 더 거두어 들인다고 했으니(진짜 그런 말을 하긴 했나?),
중산층의 정의먼저 합의 되어야하지 않나?
내 생각에 중산층이 되려면,
주거의 불안정성이 없고,
의와 식의 부족이 없는 상태에서,
아침에 상쾌한 몸과 기분으로 일어나 여유롭게 가족들과 식사하고
일을 하러 가서 즐겁게 일하다가 여유로운 상태로 퇴근을 하고
본인(과 가족)의 여가를 즐기며 적당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으며
연간 1~3회의 국내외 1~3주의 여행을 큰부담없이 즐기며
문화 예술적 소양을 갖추어 주변과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이정도 되려면... 어느 정도의 수입과 재산을 갖추어야하는 것일까?
그리고, 내가 세금을 얼마를 내는가도 중요하지만
내가 낸 세금이 적절하고 합리적으로 잘 쓰이고 있을거라는 신뢰가 없다.
솔직히 세금 더 걷는다고 하니까 xx 억울하다.
나같이 xx 째지는 집에서 태어나 빈손도아닌 마이너스로 시작한 입장에서
몇 년째 휴가도 못가고 악착같이 이해야
내가 스스로 만든 대출을 그럭저럭 갚아나갈 수 있게 되었구나 싶은 싯점에
세금을 더 내라구?
짜증난다.
2013년 8월 11일 일요일
절전이라...
날은 덥고 일은 많고 뭐 몇년째 가보지 못한 휴가
나쁜 머리 탓에 어쩔 수 없이 시간을 투자해서 일하는데,
국가에 전력이 많이 모자란다고 몇 년째 뉴스에 자주 나온다.
블랙아웃 될 수도있다는 기사
그래프상으로는 큰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한다.
전력수급현황
소비하는 전력의 상당부분은 산업용으로 보인다.
전력소비분포
아마도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중 제조업의 비중이 크기 때문일텐데,
가정에서 줄여봐야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발전소나 제때제때 만들어서 전력을 잘 공급받으면 좋겠다.
더운 날씨에 일하는 것도 쉽지않고...
에효...뭐 어쩔 수 있나.
영하20도와 영상 3x를 선물해주는 한국의 날씨에 감사해야지 ㅡ,.ㅡ
나쁜 머리 탓에 어쩔 수 없이 시간을 투자해서 일하는데,
국가에 전력이 많이 모자란다고 몇 년째 뉴스에 자주 나온다.
블랙아웃 될 수도있다는 기사
그래프상으로는 큰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한다.
전력수급현황
소비하는 전력의 상당부분은 산업용으로 보인다.
전력소비분포
아마도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중 제조업의 비중이 크기 때문일텐데,
가정에서 줄여봐야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발전소나 제때제때 만들어서 전력을 잘 공급받으면 좋겠다.
더운 날씨에 일하는 것도 쉽지않고...
에효...뭐 어쩔 수 있나.
영하20도와 영상 3x를 선물해주는 한국의 날씨에 감사해야지 ㅡ,.ㅡ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여름 날씨가
여름 날씨가 역시나 덥고 습하다.
불과 몇 개월전의 추위와 폭설을 잊은 듯...
7월은 거의 매일 비가 내려주고
8월은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
연중 최저와 연중 최고의 차이가 60도 정도는 되는 듯
그러나...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들(?)이 있어서
축복받아서 살기에 행복한 나라라고 배웠던 기억.
아, 물론 여기(춥고더운어느곳)보다는 살만하겠지만.
여름철 90%에 육박하는 습도를 동반한 30도 이상의 온도와
겨울철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온도를 번갈아 선사하는 것이
정말 살기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불과 몇 개월전의 추위와 폭설을 잊은 듯...
7월은 거의 매일 비가 내려주고
8월은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
연중 최저와 연중 최고의 차이가 60도 정도는 되는 듯
그러나...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들(?)이 있어서
축복받아서 살기에 행복한 나라라고 배웠던 기억.
아, 물론 여기(춥고더운어느곳)보다는 살만하겠지만.
여름철 90%에 육박하는 습도를 동반한 30도 이상의 온도와
겨울철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온도를 번갈아 선사하는 것이
정말 살기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2013년 8월 6일 화요일
한국판 잡스라...
한국판 잡스를 키운다는 기사가 났네...
(한국판잡스를 키운다는 기사)
한국판 잡스라...이런게 쉽지는 않을텐데,
쉽지 않을텐데, 이 트랙에 들어가게되는 사람들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인의예지신', '충효' 이나 '전인교육' 뭐 이런 단어랑 익숙한 교육을 받은 나로서는
"창의적 아이디어"와는 거리가 멀고
"비판적인 사고" "프레임을 바꾸는 혁신" 이런거는 신문기사에서나 접한거라서
순종적이고 나서기 싫어하게 교육받아온지라
어떤 방식일지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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